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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경제조각가가 참고하는 각종 경제 지표 결론: 오늘의 작성글은 생각보다 불성실하고 상당히 무례합니다. 하지만 참고할 가치가 있습니다. 설명과 해석방향에 대한 설명은 없습니다. 이유는 스스로 찾아보고 공부해야 더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개인마다 해석이 달라질 수 있어 섣불리 개인적 견해를 드리는 것은 조금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용어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소비자 물가지표 달러인덱스 부동산 구입지수 금리 환율 원유 통화량 PMI지수 과잉유동성 어디까지나 참고 자료입니다. 하지만 때론 데이터가 정확도가 높을 때도 있습니다. 목수에게 쥐어진 망치는 모든것이 못으로 보입니다. 참고자료를 맹신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부레 없는 상어는 끊임없이 헤어칩니다. 우리가 참고자료를 자주 참고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모순처럼 상반된 이야기가 공존하기 때문에.. 더보기
무엇이 그들을 1% 부자로 만들었는가? 결론: 내가 부담할 정도만 위험자산에 투자하기(장기투자 + 덜매매 + 더 위험성(수익성) 높은 곳 투자)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전 세계 부자들 한명 혹은 두명 쯤은. 그들의 어떤 행동이 부자로 만들었을까요? 현재 금융시장의 트레드는 저금리, 제로금리입니다. 은행예금으로는 부를 이루기 굉장히 힘들다는 것을 말합니다. 높은 위험, 이는 곧 높은 수익성을 만들어 냅니다. 정답은 이곳에 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 이후, 우리는 K자형 방향으로 경제 건강의 양극화 현상을 경험할 지도 모릅니다. 위로 올라가는 우상향, 아래로 내려가는 우하향. 경제 양극화는 빈부격차를 심하게 만들고 사회적 반감, 정치적 이념까지 퍼지며 나라 계층 간 분리를 만들어 낼수 있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가난한 사람일 수록 자산분포도의 현금성.. 더보기
20.12.29. 오늘의 경제소식(삼성전자 상승, 코로나 재난 지원금, 수소경제, 탈탄소, 미국 국채 10년 S&P500, 상관관계, 미국주식, 배달의 민족 인수, 쿠팡 잇츠, 경쟁 구도) 20.12.29. 경제를 조각해 ecosculptor 오늘의 한줄평: 경쟁이 많은 수록 좋은 순환을 낳는다. 공정위, 독일 딜리버리 히어로에게 배민 인수 하려면 요기요 매각하라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외출빈도가 줄어든 만큼 배달어플 사용빈도는 반대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쉽게 음식을 접할 수 있는 고마운 어플,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대표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공정위는 조건부 승인을 냈습니다. 현재 독일 딜리버리히어로가 경영하는 요기요를 매각해야, 배달의 민족 인수를 승인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을 모두 인수하면 시장 99.2%이상을 독점하기 때문에 조건부 승인을 낸것 입니다. 한가지 더 재밌는 소식은 앞으로 배달의민족과 쿠팡 잇츠의 치열한 대결구도 입니다. 쩐의 전쟁이라 불린 두 기업의 .. 더보기
돈의 가치, 그이름 금리! 상투적인 말이지만 돈의 가치는 금리와 비슷합니다. 가치있는 무엇가를 가지고 있다면 가치가 높고, 흔하게 주변에서 볼수 있는 물건이라면 가치는 낮게 평가받습니다. 돈도 똑같은 원리입니다. 시장에서 혹은 개인이나 회사가 돈(대출)을 많이 원하다면 돈의 가격(금리)는 올라갈 것이며, 반대로 돈이 풍족해 대출해줄 곳이 여러 곳이면 돈의 가치(금리)는 떨어지게 됩니다. 공급과 수요가 만나는 지점이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공장으로 가정합니다. 돈은 원재료, 은행은 공장, 우리는 손님입니다. 원재료를 공급하는 정부가 원재료의 가격을 올리면 당연히 생산 공장인 은행도 가격을 높게 형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원재료 가격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제조업처럼, 정부의 돈줄 조이기 혹은 돈줄 풀기는 은행으로.. 더보기
20.11.27. 오늘의 경제 소식(롯데 구조조정, 탈석탄, 탈원전, 원전 재가동, 메타버스, 가상현실, 파주 집값 상승, 금리 동결) eco sculptor 오늘의 한줄평: 메타버스, 현실을 뚫고 또 다른 차원으로 현실을 인도할 것인가? 신사업 고민 하던 롯데, 임원 구조조정부터 요즘 대한민국 대기업들의 고민은 미래먹거리 선점일 것입니다. 현대는 수소차+전기차, 삼성전자는 반도체+4차산업, SK는 ESG를 앞세운 산업으로, 대표적인 그림이 떠 오릅니다. 하지만 롯데는 아직 오리무중입니다. 작년 대비 올해 1~3분기 매출, 영업이익 모두 마이너스 행진중입니다. 이를 타계하기 위한 신동빈 회장의 선택은 임원 줄이기 입니다. 50대 젊은 임원을 자리에 앉히고, 과장급 희망 퇴직을 권하고 있습니다. 절체절명의 순간, 지금의 롯데입니다. 왜? 일본은 원자력 발전 가동을 늘리는가? 기상청 운동회 때도 비가 와서 취소했다는 유머, 여러분 모두 한번.. 더보기
돈의 가치, 금리 경제와 친해지고 싶지만 어려운 경제용어! 오늘은 금리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금리의 역할은 시장 흐름의 처음이자 끝입니다. 금리란? 간단히 말해 금리가 높으면 이자가 높아지고 대출 받기가 꺼려집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으면 이자가 낮아지면서 대출받기 쉬워집니다. 반대로 적금을 넣고 있는다고 가정하면 반대가 될것 입니다. 이정도만 이해하셔도 절반은 이해하셨습니다. 남은 절반도 이해해 보시죠! 현재 저는 스탠드를 켜놓고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당연히 생깁니다. 빛만 있고 싶지만, 필연적으로 그림자가 생깁니다. 금리도 명이 있다면 암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을 꺼냈습니다. '명암'이라는 표현이 적절한가는 고민이지만 때론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습니다. 제한 처한 상황에 따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