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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21.10.29. 경제를 조각해 삼성전자, 4분기 투자계획 아직 불투명 -메모리 반도체 업황, 녹록치 않고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아 -3분기 매출, 영업이익 성적표 좋았지만 4분기 투자계획 아직 없어 -구체적 숫자 제시한 섹터, 시스템 반도체 -2017년 대비 올해 1.8배 생산량 증가, 2026년까지 3배로 늘릴 것 바이든 억만장자세 도입, 민주당 의원 반기 들어 -바이든 정부의 인적인프라 재원 마련위해 꺼내든 부자증세 카드, 민주당 상원의원 조맨친 우려 입장 표명 -테슬라 일론 머스크, 부자증세로 국가부채 조달 어려워, 많은 국민들 함께 세금 내야 해결 가능해 -순탄치 않은 바이든 인프라 정책, 어떤 지혜를 모아 해결해 나갈 것인가 천연가스 4배 폭등, 유럽 세락믹 업계 휘청 -재료 녹이는 용광로 천연가스 이용, 천연가스 가격.. 더보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어떻게 바라볼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에 대해 알아보자.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멍청한 질문이다. 그게 무엇이 중요한가? 우리는 치킨과 달걀을 먹을 수 있다, 그거면 된다. 오늘 새벽 미국 국채 금리가 1.3%로 올랐고, 그로인함 인지는 모르겠으나 미국 주가와 나스닥은 하락했다. 정말 미국국채 금리 상승은 주가 하락과 모두에게 불행을 안겨줄까? 현재 바이든 정부의 수장, 바이든 대통령은 1조 9000억달러 부양책을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부양책 준비금은 어디서 마련할까? 그것은 바로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일 것이다. 상당한 액수의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국채 금리도 비싸질 수 밖에 없다. 부양책 준비를 위해 국채금리가 올라가는 것이 우리에게 불행으로 다가올까? 아니면 희망을 준비하기 위한 준비물 구매 비.. 더보기
21.1.26.경제소식[3년 국고채 금리 1% 터치,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오늘의 한줄평: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은 내려가고, 수요가 많아지면 가격은 높아진다. 공급과 수용의 균형이 곧 가격이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중요합니다. 은행에서 통용되는 '콜금리' 또는 기준금리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3년 국고채 금리에 조금 더 이율을 보태 예금금리가 되기도 하고, 조금 더 많이 붙여서 대출금리가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기준금리는 최근 8개월동안 1%미만에서 움직였지만 오늘 1%위로 올라왔습니다. 국가가 발행할 채권의 양이 많아지면서 기준금리가 인상됐습니다. 금리는 곧 돈의 가치입니다. 시장에서 돈이 많이 풀리면 돈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금리를 올린 경우라면 경제적인 영향에 의해 시행됐다고 볼수 있지만 오늘 같은 현상은 조금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그.. 더보기
21.1.11. 경제소식[금리, 채권 단어만 보이면 도망가는 당신을 위한, 경제를 조각해] ecosculptor, 금리와 채권이야기 조각해 보겠습니다.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코스피, 21년 새해동안 가장 크게 상승한 한국증시(9.7%상승, 연초대비), 빚을 내서 신용으로 투자하는 빚투 일주일동안 신용대출은 4500억 증가했습니다. 위 모든 내용은 요즘 지겹도록 듣고 계신 이야기입니다. 신문에서 이야기하는 유동성 증가란? 저금리로 대출을 부담없이 받게 되면서 생긴 현금을 이야기합니다. 낮은 금리로 받은 대출금,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금은 주식시장으로 향하면서 증시를 크게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채권, 금리를 이야기 하는데 증시 상승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람들의 심리와 시장회복성의 관계성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경제학자는 말했습니다. 주가란? 현금과 심리의 결과.. 더보기
21.1.9. 경제를 조각해[코스피 4000 갈까요?] 20.1.9. 경제를 조각해/ecosculptor 여러분, 코스피 4000갈까요? 오늘의 한줄평: 하락론자는 실력과 명성을, 상승론자는 부를 얻을 것 입니다. 미국 국채 10년물 이율이 1%를 넘어, 1.04%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무엇을 뜻할까요? 단순한 경기회복 또는 인플레이션을 염두한 결정일지도 모르겠다. 언제나 존재하듯 하락론자와 상승론자는 공존합니다. 지금껏 코스피 3000을 넘어서지 못할것이며 바로 곤두박질 칠것이라 예상했지만 보란듯이 3150까지 안착하며 지금 껏 가보지 못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저금리, 기대감, 2차전지 및 반도체 호황의 엑셀레이터로 상승을 주도했다면 남은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는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엑셀레이터는 3가지 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쉽게 금리를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