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란 무엇인가요?

오늘의 주제는 마이데이터입니다.

빅데이터,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기술의 발전, 첨단 산업의 보편화로 부자들만 누릴 수 있었던 '프라이빗 뱅킹' 영어로 PB, 일반 대중 고객분들도 누릴 수 있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프라이빗 뱅킹이란 무엇일까요?

 

쉽게 말해 소수의 자산가들만 누리던 서비스였습니다.

지금까지는 고객의 개인정보, 신용정보, 경제적 상황등 모든것을 종합하여 생각하고 가장 합리적인 결정과 추천을 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프라이빗 뱅킹의 역할은 예금/대출, 대출 상환일, 보험 추천, 금융투자상품, 통신, 지급결제 방법, 지급결제, 각종 세금, 연금 납부등 수 많은 금융 관련 내용의 지혜로운 결정을 추천하고 안내하는 서비스 입니다. 

 

결론은 위에 설명 드린 탐나는 서비스, 우리도 누릴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입장을 취하는 상황도 은행입니다. 우리는 기다렸다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을 선택하면 됩니다. 은행은 선택 당하는 입장으로 역전됩겁니다.

 

마이데이터란?

 

금융사에 흩어진 자신의 정보를 원하는 곳으로 취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행 제작)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나에게 맞는 최상의 상품 또는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추천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개인의 소비/지출/저금 등 정보를 해석해 합리적인 선택권을 제시하고 노후계획까지 고려하지 못한 부분을 책임져 줍니다. 

 

현재 어떤 곳에서 시행하고 있나요?

 

마이데이터 사업을 원하는 곳은 금융위원회로 부터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최소 자본금 5억원 이상, 물적 설비 등 조건을 충족해야 자격이 주어집니다. 국민, 농협, 신한, 우리은행 등 은행 4곳, 국민,신한,우리,현대 등 여신전문사 6곳 등이 있습니다.

 

오늘의 한줄평: 똑똑한 금융 개인 비서, 마이데이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