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23. 경제를 조각해

취득세 상승 풍선효과, 꼬마 아파트로 매수세 증폭
-다주택자 공시가 1억 미만, 취득세 중과 규제 피할 수 있어
-원주 꼬마아파트 3주사이 41채 팔려나가
-매매가 9800만원, 전세가 8000만원, 1800만원이면 집한채 매수 가능
-사람들의 투자욕구는 막을 수 없는 듯

신용잔고 25조 터치, 최근 하락장 반대매매 금액 421억 추정
-집을 살때 은행 대출 이용하듯, 주식도 증권사에 고금리 대출이용해 주식투자 가능
-다만 일정 범위 하락하면 투자자 의사 상관없이 팔려나가, 증권사 원금 확보[반대매매]
-몇일 이어진 하락장세, 2008년 10월 27일[429억]이후 421억 최대규모 반대매매 진행
-외국인, 기관 매도세 + 반대매매 까지 더해져 하락세 더 커져

미국, 델파변이 변수 고려한 테이퍼링 잠시 숨고르나
-통화 긴축 주장한 매파성향 인사”테이퍼링 속도조절 언급”
-미국 부동산 가격, 자산 폭등한 것 인정하지만 비농업 고용지표나 소비심리 생각한다면 통화긴축 서두를 필요 없다는 뜻으로 해석 가능
-투자은행들의 미국 하반기 성장률 둔화예상과 성장치 조정으로 더욱더 신중해 지는 통화정책
-한국은행, 26일 금통위 열어 금리방향 결정할 듯

경제조각들
-미국, 수소차 인기 / 일본+대한민국에게 좋은소식
-그린인플레이션 우려, 탄소줄이려 신재생 에너지 원하지만 이를 만들기 위한 설비투자 시 탄소 발생
-구리, 알루미늄 가격 폭등 조짐 / 신재생에너지 설비투자 시 많이 필요해

오늘의 한줄평: 자산을 갖고 싶어하는건 어찌보면 인간 본능이다. 본능을 초월할 수 있는 정책실현,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