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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대응

21.10.11. 경제를 조각해 서학개미, 해외파생상품 5,000조원 베팅 -작년보다 15% 늘어난 5,144조원 규모 -작년 성적표 9,126억원 순손실, 2019년 4,159억원 대비 119% 급증 -나스닥 100지수 선물등 수십배 레버리지 일으킬 수 있어 수익도 크지만 손실도 커 서울면적 73% 태양광 패널 설치해, 2030년 탄소배출목표치 이룰 것 -정부의 2030년 탄소배출 저감 목표치 이루기 위해선 서울 면적 73% 달하는 면적 태양광패널 설치해야 -한국수력원자력, 2025년 도래하면 원자력발전 투자금액[4092억원, 올해 1.5조원] 줄어들고 신재생 에너지 투자금액[7078억원] 늘어나 역전상황 일어나 -정부정책 발맞춰 사실상 원자력발전 포기 -재무구조 악화, 수익성 악화는 곧 전기료 인상으로 귀결 미국 고용성적표 발표, .. 더보기
21.10.7. 경제를 조각해 파란색으로 물든 한국증권시장 -원달러 환율 1190원까지 상승, 3년만기 국고채 1,719% 기록[2019년 5월 14일 이후 처음] -공급병목현상으로 경기 살아나기 힘든데 물가는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긴 호흡으로 바라봐야 할 때 삼성전자, 2025년 2나노 반도체 진출 -삼성전자는 7일 온라인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1통해 2025년부터 2나노 반도체 양산 계획, 내년말로 예상됐던 3나노 반도체 생산시기는 6월말로 앞당겨 -게이트올라운드[GAA]적용 2나노 반도체 계획 밝혀 -빅테크 기업들의 반도체 자립화 현상 발생하면서 반도체 수탁생산 시장 점점 더 커질 것 뉴욕 아파트 가격 상승 중 -맨해튼 아파트 거래량,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직전 2007년 3939건보다 많은 3분기 현재 4523건 .. 더보기
21.10.6. 경제를 조각해 원유가격 상승, 수요 늘고 공급 줄어 -opec, opec+ 원유 생산량 추가확대는 없을 것이라 발표 -코로나 19 펜데믹 이후 수요줄고 그에 따라 감산 진행 -최근 수요 증가하며 가격 올랐지만 언제라도 가격 하락할 수 있기에 상당히 조심하는 눈치 -esg외치며 친환경 에너지 집중, 화석연료 대표주자 원유 증설과 기업들의 투자 굉장히 신중 -천연가스, 석탄등의 상승은 원유가격 상승 부채질 요인 최근 코스피 악재 살펴보기 -헝다 그룹 파산설, 미국 테이퍼링, 유가상승 및 원자재 가격 인상, 물가 상승, 미중 무역 분쟁 초읽기, 중국 전력난 심화 공급난 악화 자동차 업계 최대 리스크, 자동차 반도체 생산 차질 -자동차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엔진컨트롤유닛 현재 수급 심각, 마이크로컨트롤 유닛소자 필요한데 생산.. 더보기
21.10.4. 경제를 조각해 2030 젊은세대 빚투금액 38조원규모 -청년층 빚으로 투자금 급증, 40조원 육박 -전체 신용거래융자 185조원의 21%, 올해 새로 개설된 계좌 2115만개 중 1172로 절반 넘어서 -미국 금리인상 신호, 헝다 그룹 파산설, 코스피/닥 지지부진등 하락요인 많기에 더욱 더 신중해야 할 때 -돈의 성격에 따라 기다릴 수도, 반대로 초조해지기 때문 전세금 반환대출 어려워져 -세입자에게 전세금 반환대출, 주택담보대출 성격짙어 대출 거절당하는 사례 발생 -세입자 보호 취지로 금융당국 예외 인정, 늘어나는 갭투자와 집값 상승으로 가계대출총량 맞추기 위해 규제 시작 -이런 사태는 단순 남의 사정이 아니라, 내년 집살 계획이신 분들이라면 더욱더 대출 경쟁자가 많아지고 있음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임상 3상 돌입 -.. 더보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것 예측하지 말고 대응하라, 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십니다. 대응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일이나 사태에 나름대로의 태도나 행동을 취함 입니다. 예측의 사전적 정의는 앞으로 있을 일을 미리 헤아려 짐작함 입니다. 용어정리는 끝났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의 결론은 우리는 내일 일도 알수 없고 당장 10분뒤 어떤일이 발생할지 알수 없습니다. 헝다 사태, 카카오 플랫폼 규제 악재, skc 영국 합작사 불발, 바이오 기업 기술이전 반환 등등 하루가 멀다하고 돌발변수가 등장합니다. 그러나 겨울이 오면 패딩이나 코트를 꺼내입고, 여름이면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습니다. 그날의 기온을 정확히 알순 없지만 어느정도는 추측해 볼수 있습니다. 내일의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맞추는 것은 인간의 영역이 아닙니다. 다만 이런 업황이라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