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11. 경제를 조각해

서학개미, 해외파생상품 5,000조원 베팅
-작년보다 15% 늘어난 5,144조원 규모
-작년 성적표 9,126억원 순손실, 2019년 4,159억원 대비 119% 급증
-나스닥 100지수 선물등 수십배 레버리지 일으킬 수 있어 수익도 크지만 손실도 커

서울면적 73% 태양광 패널 설치해, 2030년 탄소배출목표치 이룰 것
-정부의 2030년 탄소배출 저감 목표치 이루기 위해선 서울 면적 73% 달하는 면적 태양광패널 설치해야
-한국수력원자력, 2025년 도래하면 원자력발전 투자금액[4092억원, 올해 1.5조원] 줄어들고 신재생 에너지 투자금액[7078억원] 늘어나 역전상황 일어나
-정부정책 발맞춰 사실상 원자력발전 포기
-재무구조 악화, 수익성 악화는 곧 전기료 인상으로 귀결

미국 고용성적표 발표, 신규일자리 증가수 기대치 미치지 못하지만 테이퍼링 다음달 예정 기대감 커져
-고용지표 자세히 뜯어보면 실업률 낮아지고, 신규 일자리 줄어들어
-신규 일자리 줄었지만 공공일자리 줄고, 민간일자리 늘어나 / 수치는 나쁘지만 내용은 좋다고 판단
-물가상승률 예상치 2%였지만 실상은 4%까지 치솟아
-고용지표 악화로 테이퍼링 지연, 테이퍼링 시기 지연예상으로 미국10년물 국채금리 소폭 낮아졌으나 다시 회복세

삼성전자, 하이닉스 해외 디지털세 내야할 듯
-글로벌 매출 200억유로 그리고 이익률 10% 넘는 기업 대상으로 통상이익[매출의 10%]초과하는 이익 중 25% 과세권 국가별 매출 비중에 따라 세금 납부해야
-정부는 글로벌 디지털세 내는 만큼 국내 법인세 감면
-2030년부터 200억유로에서 100억유로로 기준치 낮춰질 것이므로 더욱더 준비해야
-더이상의 법인세 인하경쟁 줄어들 듯, 어차피 매출 많이 생긴 국가에 납세해야 하기 떄문

경제조각들
-스태그플레이션 덮친 영국, 캐나다, 한국, 노르웨이, 뉴질랜드, 체코 줄줄이 금리 인상 계획 중
-일본, 일본 내 TSMC 공장 건설 비용 8.5조원 규모 지원 / 20nm반도체 생산 라인, 차세대 기술 아닌 구세대 기술, 그러나 일본 내 기업 안정적 최우선 공급 진행할 듯
-토스, 2% 예적금 통장 개설 유지할 수 있을지? / 국가적 대출 규졔로 인해 예대마진 비상, 사실상 토스 목숨은 국가 대출규제가 쥐고 있는 상황

오늘의 한줄평: 톰과 제리 같은 미국 중국 관계. 미중 통상 고위급 통화 양보는 없고 서로의 요구만 오감. 결국엔 서로의 이권이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