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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21.11.9. 경제를 조각해 내년 대한민국 증시를 생각해보며 글을 쓰려고 한다. 증시 예측과 전망처럼 쓸모없는 것도 없을 것이다. 예측은 빗나가기 마련이고 언제나 대응하고 상황마다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기에. 글을 쓰는 이유는 생각과 사고의 확장을 위함이다. 그러니 이번 글을 통해 신뢰하지도 않겠지만 저렇게도 생각할 수 있고, 근거는 저런 이유였구나 한번만 고민해 주시면 정말 좋을 듯 하다. 시작하겠다. 지금의 큰 화두는 크게 2가지다. 물가상승률, 공급망 병목현상 미국은 동맹국을 중심으로 물류공급망을 굳건히 하면서 반도체기업들의 소중한 정보를 가져가려고 한다. 공급망을 굳건히 한다는 이유로.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중앙은행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으면 상승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그에 따라 기준금리 인상이라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미국의.. 더보기
주가 상승은 무엇과 비슷한가 결론부터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100%이오니 그냥 가볍게 듣고 흘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제 이야기는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저 만의 철학이기 때문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영화찰영 또는 10첩반상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의 액션이라는 명령이 있어야 촬영할 수 있고 9개 반찬이 준비되고 나서 마지막 반찬이 준비됐을 때 10첩반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주가는 복잡계 영역이라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지만 준비물이 갖춰지고 나서 결정적인 요인 하나가 등장하면 상승하는 듯 합니다. 마치 오늘의 sk바이오사이언스처럼 말입니다. 주식회사 정보들은 다트라는 사이트를 통해 공개합니다. 재무상황 현금흐름표 사업계획등을 모두 말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영화촬영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