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 경제를 조각해

대기업 리츠전쟁 시작

-작년 sk리츠 상장, 대기업이 소지하고 있는 부동산 기초자산으로 설정하여 투자자 모은 뒤 임대수익 배당금으로 나눠주는 형태

-올해 부동산 현금화 바람 거세질 듯, 신세계 네이버 현대자동차그룹 추진 중

-올해 최소 4-5건 조단위 리츠기업 상장 계획

#가지고 있으면 돈이 될텐데 왜 현금화 하려고 할까? 현금으로 어디에 투자하려는 걸까? 생산시설 증대 또는 투자일텐데 기업들의 투자금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갈 곳 잃은 현금성 자산 711조원

-기준금리 인상 시즌 도래, 자산시장 작년과 같은 재미 없을 것이라 판단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1%, 저축은행 최대 2%후반으로 저축은행 인기몰이

-한국은행 연내 기준금리 인상으로 다시 예적금 러쉬 가능성 높아

#현명한 부자들의 신설 투자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그만큼 현재 투자수익내기 어렵다는 방증아닐까

 

글로벌 소식

-중국 반도체 굴기 함께했던 반도체회사, 1개의 반도체 만들어 보지도 못하고 2곳 사실상 망해

-유럽연합 내부진단 '유럽연합, 신규 원전에 5000억유로 투자해야' 또한 '기존원전시설 500억 투자해야'

#국내 원전 정치리스크 있다면, 해외 매출 높은 차세대 원전기업 투자 또한 좋은 기회이지 않을까?

 

경제조각들

-중국 경기 둔화 및 화장품 사업 모델 변경으로 LG생활건강 주가 하락 / 지속적인 컨세서스 하향 전망

-LG에너지솔루션 수요예측 돌입, 이미 260조원규모 수주 확보, 공모가 상단 배정 70.2조원 시총, 중국 CATL 시총 234조원

-메타버스 관련 사업체 / AR, VR, 콘텐츠 기업, 3차원 홀로그램 등등 미리 공부해놓기

-쏟아지는 환경정책, 기업 부담 가속화 / 시총 2조원 넘는 기업, 환경 관련 정보 공개 그리고 일정비율 이상 친환경차량 구매 의무

-셀트리온 3사, 합병 작업 빨라야 5월 이후 가능성 높아

 

오늘의 한줄평: 틀리더라도 의견을 표현해야 한다. 배움의 목표는 학습됨이 아닌 스스로의 의견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유연한 사고로 시작하고 질문으로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