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30. 경제를 조각해
eco sculptor
오늘의 한줄평: ESG, 선택 아닌 필수!
트럼프, 중국 때리기 계속 진행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압박은 임기 전까지 계속됩니다. 중국군 관련 기업 투자 금지와 ETF 및 인덱스펀드 투자까지 제지하는 규정을 더 강화했습니다. 다음 바통을 이어받는 바이든 대통령 또한 중국 압박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일대일로 압박하기 보단 파트너+동맹연합을 결성하고 더욱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중국을 압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점점 줄어드는 채용계획, 역대 최저
대한민국 내부 기업의 1분기 채용계획 이원은 25만 3000명으로 역대 최저 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물경제 악화,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 경제 위축, 소비심리 악화등으로 점점 더 얼어붙고 있는 취업시장, 기업들은 내년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반도체/자동차 제조업 등 수출실적이 좋은 산업군을 제외하며, 나머지 분야는 유지 혹은 나쁘게 내년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햇살론 서민금융 빨간불 경보
햇살론이란?연 20%이상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저신용층에게 연 17.9% 이율로 700~1400만원까지 빌려주는 대출상품입니다. 하지만 8월부터 대위변제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위변제율이란? 대위변제율 5% 의미는, 100만원 빌려줬을 때 5만원을 떼이고 서민금융진흥원이 대신 돈을 갚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8월부터 11월까지 2.4%에서 5%까지 상승하고 있다는 말은 저신용층의 코로나 여파 또는 경제건강의 문제가 생기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햇살론 17등을 중심으로 금리를 낮추겠다는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럽연합 “내년 3월부터 ESG 정보공개 한층 강화”
환경 환경 환경! 최근 작성한 내용 중 빠지지 않고 등장 하는 탈 탄소, 온난화, 원자력, 수소 등 모든것들의 중심은 환경입니다. 기사제목처럼 ESG란? 환경, 책임, 투명경영을 나타내는 단어로 앞으로 투자 혹은 기업의 존폐여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연합은 2021년 3월부터 운영하는 투자사, 은행, 연기금 등 금융기관에게 ‘지속가능금융공시제도(SFDR)시행하고, 한국 기업에 ESG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조업과 탄소를 중심으로 한 화력발전의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는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수 있습니다.
정부지원 바탕으로 더 커질 수소,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정부의 현 재생에너지 중심은 태양광 발전입니다.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 구성요소는 수소,풍력 등 에너지원 다변화, 바이오디젤 의무비율 상승,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율 2034년까지 26%달성목표 입니다. 수소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수소전문기업 1000개 육성, 매출액 1000억원 이상 혁신 기업을 현재 9개에서 100개로 늘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시중 3사 통신사(sk,lg,kt), 탈통신 속도 낸다
시중 통신 3사의 탈 통신을 위해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통신산업으로 미래먹기로 조달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인 분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한때 정부가 빌려준 주파수를 활용해 돈을 벌었지만, 최근 요금인하 등으로 과거와 같은 수익을 내기 힘들다고”말했습니다. 키워드는 ABC(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