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9. 경제를 조각해

증시는 말한다, 오미크론 생각보다 약하다고

-어제 오늘 이어진 증시 상승 랠리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첫 발생지 남아공에서 중환자 비율 크게 늘지 않았기 때문

-델타바이러스와 같은 기간[24일] 비교했을 때, 중환자 비율 1/3에 그쳐

-미국 증시, 유럽증시, 아시아증시까지 상승랠리 이어가

-하지만 대한민국 신규확진자 7175명, 2월 유행 시작 이후 가장 많은 수치

 

반도체 업황, 겨울 끝나 가나

-반도체 수요체 증가세 / 메타버스, 클라우드 서비스, 서버업체, PC완성업체

-D램 메모리 현물가격 2주동안 5% 반등

-최근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데이터 기반 클라우드 스노우플레이크] 기관 매수 집중, 시장은 서버용 메모리 필요하다고 판단, 반도체 주가 훈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편입 종목 / 엔비디아, amd, 인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퀄컴 등등

 

영국 이코노미스트 2022년 세계대전망

-올해 메타버스, NFT 였다면

-내년은 드론, 하늘 나는 전기택시, 인공육, 인공생선, 헬스케어, 탄소포집, 가상현실, 우주관광, 양자컴퓨팅 언급해

 

미국 근로자 평가 척도된 아마존

-미국기준 최저시급 대비 2.5배 지급하는 아마존 시급

-동종업계 뿐만 아니라 타업종에서도 아마존 선망하는 근로자 늘어나, 덩달아 올라가야 할것 같은 최저시급

-대대적인 근로복지, 만족하는 아마존 직원, 이직 고려하지 않고 오히려 입사하고 싶은 근로자 발생

-빛이 있다면 그림자도 있는 법, 임금 올라가면 그 부담 소비자 물가 반영 또는 고용 줄어들어 고용시장 한파 가능성 높아

 

경제조각들

-연료비 인상됐지만, 내년 전기세 인상 고개젓는 정부

-조선 빅3[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LNG선 수주 물량 싹슬이

-금리인상 압박 들어온다면, 나는 어떤 대응책 펼칠까?

 

오늘의 한줄평: 요즘 떠오르는 신조어'껄무새'. 아ㅜㅜ 그때라도 살걸 또는 그때라도 팔걸.

우리는 인간이기에 후회를 안할 수 없다. 하지만 줄일 순 있지 않을까?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 또한 받아들 일 수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 후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