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6. 경제를 조각해

대한민국 국민 1인당 3만 5000달러 벌어들여

-국민총소득 1인당 3만 5천달러육박, 올해 경제성장률 높은 측면 있지만 물가상승 그리고 원화강세 영향

-작년 대비 9.8% 상승

-한국은행은 올해 실질성장률 4%수준 추정, 작년 -0.9% 기록

 

소득 상위 10-30%, 일년동안 총 자산 1.5배 늘어나

-언급한 집단 평균 자산 9억, 1년대 1.5억가량 늘어나

-부동산 비중 78%, 금융자산 15.7% 부동산 비중 상당히 높아

-부동산 가격과 금융자산 오른 영향으로 판단

-돈이 많았기에 투자할 수 있었는가? 아니면 투자 했기에 자산이 늘어났을까?

 

암호화폐 충격적인 지난 주말, 대장 비트코인 20% 넘게 빠져

-유명 투자자 찰리멍거[워렌 버핏 동료] "가상화폐는 존재 하지 말았어야 했다" 언급

-테이퍼링 시작, 금리인상 신호, 유동성 줄어들어 미리 매도하려는 영향으로 해석

-위험성 자산 경고하는 많은 투자자들, 위험신호일지 저점 매수 찬스일지 스스로의 판단 필요

 

오미크론 여파, 미국 경제성장률 0.4% 낮춘 골드만삭스

-주요국 기준금리 인상, 공급망 붕괴, 물가상승 이유

-기존 성장률 대비 0.4% 낮춘 3.8% 전망

-선진국 기준금리 인상은 신흥국 투자됐던 자금 유출 가능성 높아,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쪽만 이득본다고 말하기 어려워

-국제통화기금 올해 글로벌 성장률 6%에서 5.9% 하향 조정

 

탄소 감축 정성 쏟는 기업들 속속 등장

-현대오일뱅크: 탄소포집 활용 및 저장 기술 개발 박차, 포집한 탄소 건축, 제지 소재 만들어 낼 것

-롯데케미칼: 탄소포집 설비 투자 늘려나가

 

경제조각들

-희토류 무기화 가능성 높은 중국, 국유기업 합병해 공급망 장악 가능성 높아져

-자율주행 기술 장착한 중국 로보택시 바이두, 운전석 안전요원 개입 많이 없어

-내년 신차가격 대부분 5%가량 오를 듯 / 통상적으론 1% 가량 인상폭

-포스코, 지주사 전환 계획 시작

 

오늘의 한줄평: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다. 잘해야 한다. 결과를 만들어 내기 전까지 과정에 대한 보상을 원한다. 하지만 현실은 결과를 원한다. 우리는 잘 해내야만 한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