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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소식[경제를 조각해!]

21.10.21. 경제를 조각해

유가 오르자 세금비율 조정 가시화

-홍남기 부총리"유류세 인하 내부적 검토, 다음주쯤 조치 가능성"

-국제유가 2018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실물경제 미치는 영향 상당해

-현재 기름값 중 41% 유류세

 

원자력발전소 가동 연장만 해도 2030년 탄소 감축 40%

-국내 에너지 전문가 70% 탄소감축 기술 부정적 견해

-2050탄소중립 목표치 너무 과도해

-현재 가동중인 원자력발전소 설계수명만 연장하더라도 2030년까지 40.3%탄소 감축 가능해

-최근 정부가 발표한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그대로 이행시 2030년 탄소감축률 28.6%, 40%목표치 턱없이 부족해

 

미국, 기축통화 지위 유지하려면 정부개입 최소화해야 / 하워드 마크스, 스티븐 므누신, 캐시 우드

-미국 주식시장, 10년동안 저금리 정책 수혜 가장 크게 봐

-정부와 미국중앙은행 시장개입 커질수록 달러가치 절하, 기축통화지위 위협, 다른 통화로 대체 가능성 높아져

-위기 시 정부개입 고마웠지만, 이제부터는 시장이 알아서 헤쳐나가야 할 때

-아래 표는 시장에 풀린 달러 /2008년도 많이 풀렸다고 말했지만 2020년과 비교하면 귀여운 수준

미국 M2 추이

한국 반도체 기업, 새로운 라이벌 일본

-일본의 완성반도체 업체는 메모리 관련 키옥시아 뿐, 이 또한 3위 미국업계에게 인수 가능성 커

-하지만 일본정부의 공장증설 러브콜 등으로 TSMC, 마이크론까지 반도체공장 투자 활발해

-반도체관련 전통적 소재, 장비 막강해

-국적보단 입지의 중요성, 글로벌 기업들 일본공장 증설 이유는 소재와 장비의 수급 원활 그리고 일본정부의 보조금 지원

-가장 큰 위협은 대한민국 반도체기업들도 일본 생산 소재와 장비 의존도 높아

 

경제조각들

-크리스마스, 블랙프라이데이 특수 없을 듯 / 이유는 해결책 보이지 않는 물류대란

-영국, 친환경 정책 밀어 붙일 시 자동차 등 환경관련 세수 확보 부족 / 다른 분야에서 세금 더 걷어내야 유지 가능

-한국, 반도체기업정보 제한적으로 미국정부에게 제공

-영국, 델타변이의 변이 '델타 플러스'바이러스 발생 / 신규확진 8% 확산세

-중국, 치솟는 석탄가격 중재위해 정부 간섭 추진 / 소식전해지고 장마감 전 8% 하락 마감

-중국, 헝다사태 이후 6년만에 집값 소폭 떨어져 / 중국 부동산업 규모 전체 GDP 30%

 

오늘의 한줄평: 치열하게 전환해야 살아남는다. 금융은 필요하지만 은행은 사라질 것이라고 말하는 진옥동 신한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