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27. 경제를 조각해

-하반기 물가상승 비상
액화천연가스 인상 소식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환경을 고려한 에너지 소비로 인해 액화천연가스의 인기도 함께 상승하는 중입니다. 가스요금 인상과 더불어 우유값, 전기요금, 대중교통비, 고속도로통행료, 철도운임, 상하수도 요금,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까지 인상 후보군입니다. 일각에선 2011년 4% 물가상승률 이후 10년만에 최고치까지 근접할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상장사 실적 둔화 가시화, 나는 어떤 결정 내릴까
2020년은 코로나의 한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당해 상장사들의 성적표는 추락했습니다. 바닥을 보였으니 치고 오를일만 남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기저효과의 찬스는 올해 1분기[118%], 2분기[91%]성장률로 사용했습니다. 3분기 예상 성적표는 49%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50%육박하는 성장률도 대단하다고 말하고 있으나 미래 가치를 먹이로 성장하는 상장사에겐 약점이 될수 있습니다. 이때 등장하는 샛별은 배당주입니다. 또한 우량주의 우선주 일수도 있습니다. 일반주와 괴리율이 높은 우선주, 실적치 하향에 따른 대비책으로 고민해도 좋은 선택일 듯 합니다.

-경제조각들
-미국,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 내부정보 정리하여 보내줄 것 요구[반도체 수급 등에 따른 이유, 정부 즉시 성명 발표보단 기업들 피해상황 조속히 파악 노력]
-미국, 인프라 부양책 놓고 민주당 공화당 서로 대치 중/다음달 중순까지 부채 한도 협상안 타결 어렵다면 자금 고갈로 디폴트 선언 불가피
-배터리 소재주 파티 언제까지 이어질지
-해운운임 20주 연속 최고치, 중고선 가격 + 신조선 가격 동향 유심히 파악하기
-중국, 오커스 균열 기회 포착 / 프랑스에게 손내미는 중국
-EU, 플랫폼 기업 자사 상품 규제, 여론”플랫폼 기업 너무 커져, 해체는 45%만 찬성”
-미국 하원, 마이크로 소프트+애플+페이스북+아마존+구글 반독점법 일괄 발의한 상태
-외국인 7일 연속 코스피 순매수,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 1조 3,808억

오늘의 한줄평: 상장사 평균 성장률 49%, 분명 49% 넘어서는 기업 존재. 그런 기업을 찾아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