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28. 경제를 조각해

임대차법 시행, 정말 실효성 있을까
-작년 7월말 도입된 전/월세상한제 및 계약갱신청구권제로 집주인들의 불만 커져
-전월세 상한제로 전세 씨마르고 월세로 대부분 선회, 갱신기간 끝나는 4년뒤 집값 폭등 요인, 전월세 못구한 세입자들 빌라나 패닉 바잉으로 매수세 높아져
-결국 집값 컨트롤이 아닌 공급 늘려, 수요욕구 해결해야 조금이나마 안정화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함
-100주동안 전세값 상승, 상승률 8%

한국은행, 올 성장전망 3%에서 4%로 수정
-긍정적 측면: 그래도 부양책이든 다양한 수단으로 경제성장률 높아진건 좋아보임
-부정정 측면: 상대적으로 봐야함, 무엇이든. 미국 성장률 및 선진국 성장률에 비하면 부족함, 경제적 여건 있는 국가들 부양책 늘려 더 많은 성장 이뤄낼 수 있어
-이주열 총재”기준금리 인상 서두르면 안되지만, 놓쳐서도 안돼” 이는 곧 언제까지 통화 완화정책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의미, 빠르면 11월 기준금리 인상 소식 유력해지고 있음

거스를 수 없는 환경 흐름, 내연기관 설자리 잃어간다
-포드, 전기차 34조원 투자해 픽업트럭 등 대표모델 전기화 추진
-소니, 작년 공개한 비전s모델, 판매고려로 입장 바꿔
-닛간, gm등 세계적 완성차 업체들 이제는 내연기관과 작별할 시간 얼마 남지 않아 보여

경제조각들
-테슬라, 원활한 반도체 공급위해 삼성, tsmc에게 반도체 금액 선지급
-가계신용대출, 작년[1,765조원] 대비 올해 153.6조원 불어나 / 개인대출금리 1% 인상 시 11조원 규모 이자부담, 그중 절반이 저소득층 및 중산층

오늘의 한줄평: 기업을 고를 때 가장 우선시 해야 하는 항목은 정말로 돈을 잘 벌고 있는지 체크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