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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것 예측하지 말고 대응하라, 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십니다. 대응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일이나 사태에 나름대로의 태도나 행동을 취함 입니다. 예측의 사전적 정의는 앞으로 있을 일을 미리 헤아려 짐작함 입니다. 용어정리는 끝났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의 결론은 우리는 내일 일도 알수 없고 당장 10분뒤 어떤일이 발생할지 알수 없습니다. 헝다 사태, 카카오 플랫폼 규제 악재, skc 영국 합작사 불발, 바이오 기업 기술이전 반환 등등 하루가 멀다하고 돌발변수가 등장합니다. 그러나 겨울이 오면 패딩이나 코트를 꺼내입고, 여름이면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습니다. 그날의 기온을 정확히 알순 없지만 어느정도는 추측해 볼수 있습니다. 내일의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맞추는 것은 인간의 영역이 아닙니다. 다만 이런 업황이라면 .. 더보기
21.6.19. 경제를 조각해 ESG유행, 삼척블루파워 회사책 인기 없어 -환경과 탈탄소가 대세, 기존 고체연료 사용하는 발전소 회사채 인기 상당수 줄어들어 -올해 회사채 수요 적은경우 처음 발생 -앞으로 더더욱 중요하게 될 esg, esg아닌 곳 투자는 조금 더 신중할 필요 있어 보임 상위 2%, 종부세 부과안 확정 -기존 공시가 9억원 이상 종부세 과세 대상자였지만, 상위 2% 약 11억원 이상으로 대상 완화 -부자감세 아니냐는 의견과 내년 대선 의식한 것 아니냐는 의견 상당추 출연 금리인상이 소식이 만들어 주는 소식들 -상당수 회사, 회사채 발행 촉진 또는 상장 빠르게 진행[삼성중공업 1조원 유상증자, 엘지에너지솔루션 3분기 상장 예정] -원자재 가격 최근 급락, 금리 인상으로 헷지 역할 했던 원자재 매력 사라져 -금, 은, 구.. 더보기
21.5.17. 경제를 조각해 철근 없는 건설현장, 철근 값 올해 들어 50% 급등 -철근 최대 수출국 중국, 내수 시장 물량 확보 위해 수출량 제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철근 공급망 파괴,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부족한 상황 -올해 대한민국 건설업 호황, 아파트값 상승 원인될지도 미국 정부, 반도체 지원금 5년간 58조원 투입 -안보의 핵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반도체, 적극적 생산과 육성을 위해 58조원 적극 지원 -반도체 뿐만 아니라 미국의 기술 패권을 넘보는 산업 분야, 123조원 투입 예정 -대한민국 반도체 긴장해야 캐플런 댈런스[미국 지역 연방준비은행]"유동성 회수 조기 시작해야" -2024년 아닌 2022년 첫 금리인상 논의해야 -현재 괜찮다고 보는 시각 많지만, 금리인상 시기 서둘러야 큰 충격없이 지나갈 것 -우리가 해야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