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밑줄 친 내용들만 적어봤습니다.
이후로도 반복해서 강조하겠지만 매수 매도 판단의 유일한 기준은 주가가 아닌 밸류에이션이다.
연 8-10% 정도가 현실적인 목표 수익률이다. 누군가가 연평군 18%, 원금보장을 내세우며 접근하면 더 들을 것 없이 도망가라. 그것이 알고싶다 금융사기 피해자로 출연할 것이다.
상승장일 때의 성장주는 비합리적인 가격도 용납된다. 가치주, 성장주 모두 기업 가치에 중점을 두되 시황에 따라 비율을 조정하며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가치주와 성장주는 옳고 그름을로 판단되지 않는다.
시장흐름을 살필 때 필수적으로 보는 지표는 무엇인가요?
연방기금금리, 미국 국채 수익률, 소비자물가지수, 환율, 실업률, 실업수당 청구
per(주가/주당순이익) 배수는 상대적 프레임으로 봐야 의미가 있다. 동종 업계 기업들의 배수를 상대비교해야 한다는 말이다. 단, 비교 기업들의 성장률, 영업마진, 레버리지가 동일하다는 가정이 필수다.
에널리스트의 목표 주각보다 더 중요한 것
목표 주가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실적 추정치를 확인하는 일이다. 해당 기업의 실적 추정치 변화를 보는 것이 투자의견 보다 더 정확하다. 애널리스트가 실적 추정치를 상향조정한다면 이는 그 주식에 상승 모멘텀이 있다고 본다는 뜻이다.
애널리스트의 기업 분석 내용을 참고하되, 스스로 기업의 펀더멘터에 따른 가치평가를 하고 적정 주가를 산정해야 한다. 꼭 그래야만 한다.
처음부터 100P까지 정리해봤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시간에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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