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생각한다. 부의 분포는 정규분포처럼 예쁜모양을 그리며 나눠져 있을것이라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키와 몸무게를 제외한 나머지는 언제나 그렇듯 소수가 다수의 것을 소유하고 있다.
물방울은 서로 서로 모이길 좋아한다. 물방울을 얇게 펴는 기술은 물방울끼리 모이는 것 보다 훨씬 어렵다.
부의 분포도 이와같지 않을까? 임계점을 넘어서야 이룰수 있고, 넘어본 사람들은 목숨걸고 살아간다.
아직도 부족한 상황이지만, 임계점에 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 “좋은 직장 다니다가 퇴사하고 까불다 너 이럴줄 알았지” 하는 이야기 듣고싶지 않아서라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래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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