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경제지표 확인

대한민국은 수출형 제조업 중심으로 돈을 벌고 있다. 대외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내수경제보단 대외시장 흐름이 영향을 미친다. 아직도 대한민국주식 시장이 작은 것은 대외의존 영향이 높기 때문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만큼 미국의 경제는 절대적이라고 결론내렸다.

 

많은 지표들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부분이지 내일 주가의 등락은 우리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시장에서 슬슬 발을 빼야 할지 아니면 기다려도 좋을지 정도는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ISM제조업 PMI지수

50보다 높으면 확장, 50보다 밑돌면 시장의 전망이 좋지 못함을 의미한다. 현재 추세는 하향추세이나 현재는 50이상이다.

미국 PMI지수

코스피 월봉 차트

-미국 ISM 제조업 신규주문 지수

미국 ISM 제조업 신규주문 지수

2020년 3월 4월 급감했지만, 다시 회복세로 돌아선 모습. 활발 할수록 사업 확장을 의미한다.

코스피 5년 월봉 차트

 

-미국 내구재 주문

내구재 수주(Durable Goods Orders)는 운송업 부문을 제외한 내구성 제조업 제품의 신규 수주 총액 변화를 말한다. 시장 기대치 보다 높으면 긍정, 낮다면 시장전망의 부정을 의미한다. 

미국 내구재 지수 변화

코스피 2년 월봉차트

 

-미국 실업률

미국 실업률

돈을 풀어서라도 코로나 이전으로 미국 실업률을 맞추려고 노력했다. 아직 완수하지 못했지만 많이 낮아지고 있는 미국 실업률이다. 아직도 경제회복이 더디지만 살인적인 물가상승률 때문에라도 미국은 기준금리 인상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오늘의 한줄평: 주가를 맞출 수 있는 선행지표가 존재한다면 나 또한 갖고싶다. 무조건은 없다, 51%확률의 베팅만 존재할 뿐이다. 어디까지나 참고하고 생각하며 접근한다면 지지 않은 싸움은 할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