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17. 경제를 조각해

1982-1996년생 기준, 2천만원 없는 비율 22.9% vs 5억 넘는 비율 23.9%

-점점 심해지는 자산 격차, 양극화는 세계적 흐름

-낮은 금리로 시작된 유동성 홍수, 파도에 올라탄 이들의 용기는 곧 금융소득으로 돌아와

-안정적인 대기업 직장인, 주변친구들의 투자수익으로 초조한 마음 심화, 경제서적 베트스 카테고리 오르기도

-파이어족 선호하지만, 60대까지 일하겠다는 비율 60% 넘어

나는 어디에 해당하는가?

경기 화성, 동두천 아파트가격 하락세

-화성 2년 2개월, 동두천 1년 3개월만에 하락 전환

-관악구 1년 7개월만에 보합

-대출규제, 금리인상등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세 둔화되려나

 

미국, 자금줄 조이고 금리인상 내년 시작하나

-현재 채권매입 축소규모 매달 150억$, 하지만 지금부턴 300억$ 대폭상향

-점점 빨라지는 자금줄 조이기, 내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

-파월, 일시적 인플레이션 단어 삭제한 것으로 보고있어

-불확실성 제거, 미국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경제조각들

-공공부채 1200조 시대, 국내총생산 대비 66% 수준

-영국, 유럽연합 물가상승 압박 거세지만, 금리인상 신중 / 오미크론 여파로 인한 경제적 타격 아직은 예측하기 어려워

-포스코, 아르헨티나 리튬 생산기지 1조원규모 투자 / 지주사 전환 선언 이후 첫 투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금리 정상화 기조 변함없어 / 미국 금리인상 끌려다니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 할 것

 

오늘의 한줄평: 우리는 모두 시궁창 속에서 허우적 거리지만, 그중 누군가는 밤하늘의 별을 우러러 본다. 오스카 와일드, 아일랜드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