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26. 경제를 조각해

코스피 3,302.84P 최고치 터치
-바이든 인프라 부양책 1조달러 규모 합의로 불확실성 제거
-삼성전자, 하이닉스, lg화학 상승세 마감
-실적이 좋을것이라 기대되는 대형주 위주의 상승세 장마감

바이든, 법인세 한발 물러섰지만 1조달러 규모 인프라 부양책 합의 이뤄
-세수 확보를 위한 법인세 28% 인상안은 한발 물러선 입장
-인프라 부양책 골자는 도로, 교통, 교량, 인터넷 시설, 전기자동차 인프라 확충 등 포함
-1조 8,000억달러 교육복지 부양책 새로운 변수

경제조각들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 11발표
-자동차 자율주행 경쟁 주인공은 라이다인가? 카메라인가?
-코로나 관련 재난지원금 선별적 지급 유력, 전국민 신용카드 캐시백 지급 유력

오늘의 한줄평: 경제에서 예측만큼 쓸모 없는 일은 없을 것이다. 유동성이 풍부한 지금, 시장은 어질어질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철저히 수동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물론 예측이 맞을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랜기간 기다릴 실력이 없다면 예측 보단 상황 상황에 맞는 대응이 더욱 현명할 수도 있다. 앞서 말한 상황 상황이란 경제의 흐름과 돈의 흐름이다. 흐름을 잡기 위해서 움직여야 한다. 그래서 내가 최선을 다해 경제신문을 정리하는 이유이다. 흐름을 잡기 위해 능동적으로, 선택과 결정은 대응을 위해 수동적으로! 항상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