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분기, 🇨🇳 중국 경제성장률 18% 이상 기대, 하지만 중국펀드 수익률 웃지못해
2020년, 전세계 모든 국가들에겐 잊지못할 최악의 한해였다. 코로나 전염병이 경제와 교통등 대부분의 모든것을 단절시켰다. 세계 최대 공장 중국 또한 피해갈 수 없었다.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던 작년 1분기 대비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18%에 이른다. 작년 마이너스 성장률 기저효과로 18%는 조금은 왜곡된 수치일 수 있다. 하지만 2019년 1분기 대비 올해 GDP 10.3%늘었으며, 매년 5%씩 성장했다.
중국 경제 회복은 다가오는 것 같은데, 중국펀드 수익률은 왜 웃지 못했을까?
2021년 올해 미국 S&P500 지수는 16일까지 13%정도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상하이종합 주가지수는 2.18%하락했다. 증권시장은 복잡계로 특정 이유 하나가 모든걸 설명하기엔 어려고도 복잡한 시스템이다. 몇가지 추측되는 이유는 존재한다.
1. 미중무역 위험요소, 반도체 등 첨단산업 발전요소 저해요소
2. 위안화 가치절상, 외국인 투자자 부담요소
3. 화룽자산운용 실적보고서 지연, 채권 가치 하락, 대규모 디폴트 초래요소 + 재무건정성 우려 증폭
4. 정부차원의 긴축 + 저금리 유동성 자금회수 정책
어디까지나 경제조각가 개인의 생각이다. 평온하고 안전한 투자가 있다면 좋겠지만 수익률 또한 평온하고 심심할 것이다. 누군가에겐 지금이 중국투자의 적기라고 판단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지금은 소나기가 오는 피해야 하는 시기라 판단할 수도 있다.
오늘의 한줄평: 위기는 기회다. 만고의 진리다. 하지만 모든 위기가 기회는 아니다. 충분한 전략적 사고와 함께하는 위기가 기회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