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체구성을 의미하는 여러지표가 있다.
체성분 지수도 있고, BMI도 있다.
무엇이 나쁘고, 무엇이 좋다를 이야기 하려는 것은 아니다. 목적이 다름을 이야기 하고 싶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만 외적으로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외형이 있고, 체중은 평균 이지만 조금 덜 좋아하는 체형이 존재한다.
체중이 중요하다기 보단, 지방과 근육의 분포량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식투자하면서 재무제표를 봐야하는 이유도 이와같다. per, pbr, roe등 좋은 지표들이다. 하지만 기업 속사정까진 알려주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기업보고서와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에 민감해야 한다.
빙산의 일각이 아닌 빙산 내부까지 파헤쳐보는 태도와 습관이 현명한 투자자로 안내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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