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 줄어들어
-최근 2년 대비 3월 매매거래량 최저치 기록
-지난달 2월 3,818건, 현재 3월 1,418건으로 62.9%감소(아파트 매매신고기한 30일, 늘어날 가능성 있지만 2000건 넘지 못할 듯)
-‘패닉바잉’분위기 줄어든 영향, 아파트 매매거래량 줄어들면서 아파트 매매가도 소폭 하락 중
중국의 몽니, 미국 일본 반도체회사 인수합병 불똥
-회사간의 인수합병 시, 반독점여지가 있을 땐 이해당국들의 승인필요
-미국 세계반도체 1등회서 어플라이드, 일본 고쿠사이일렉트릭 인수하려 했으나, 중국의 의도전 결론 지연으로 인수합병 무산
-위약금 크게 물고 포기
-미중 무역 압박으로 미국에게 꺼낸 중국의 몽니로 해석
미국 조바이든 대통령 “ 3주뒤 미국인 90% 백신 접종 자격 얻을 것”
-백신 접종 자격이란? 백신 맞을 수 있다는 의미
-백신접종소 1.7만곳에서 4만곳으로 대폭 확대
-4조달러 부양책보다 백신부양책이 더 큰 효과 거둘 듯
불법공매도 관련 과징금 제도 마련
-무차입 공매도 적발 시 주문금액 100% 과징금 부과
-부당이득 환수목적의 과징금, 과태료와는 달라
-공매도 이후, 유상증자 참여 어려워(부당이득 1.5배 과징금 부과 예정)
-단, 공매도 수량 초과한 수량만큼의 유상증자 참여시 예외적 허용
-5월 2일 공매도 제한 철회, 건강하고 튼튼한 종목 선별 필요🔥
경제조각가 칼럼
미국의 금리인상과 인플레우려 등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신경을 건들이고 있다. FED는 금리인상에 대해 걱정하고 있을까? 아니면 걱정하는 척 하는 것일까? 정답은 없으며, 틀릴수도 있다. 칼럼이니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겠다. 인플레이션보다 무서운건 디플레이션이라 생각한다. 물가하락이 닥친다면 손 쓸수 있는 방도는 전무하다. 2%물가상승률, 국채금리 2%도달 의미가 비슷하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2%까지 인상되어도 큰 액션을 없을것이라고 본다.
다만 문제는 속도다. 지하실에 불이나서 화제진압을 위해 물을 뿌렸다. 생각보다 불이 빨리 진압됐다. 백신개발이 현재 그렇다. 지하실에 물 뿌린 상황을 비난할 순 없지 않는가? 코로나 이후 뿌려진 돈은 작년부양책을 제외하더라도 올해 1.9조달러 앞으로 있을 4조 달러가량이다. 체감을 위해 과거 부양책 규모를 비교해보자.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14년까지 뿌려진 돈은 3조달러다. 6년동안 뿌린돈 대비 현재 뿌려진돈의 절대 규모도 클 뿐만 아니라 속도도 6배나 빠르다.
FED의 속마음을 정확히 알긴 어려우나 개인적인 생각은 어느정도의 인플레이션 용인, 디플레는 더 싫어. 걱정하는척 사람들의 마음 안정시키고 자산이 아닌 실물경제 투자로 이뤄져, 백신과 함께 경제성장하길 바라고 있을 것이다. 그때 천천히 금리인상으로 뿌려진 돈을 회수하지 않을까 조심히 예상해본다.
오늘의 한줄평: 칼럼으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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