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떤 생각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어떻게 바라볼까?
경제조각가
2021. 2. 18. 15:50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에 대해 알아보자.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멍청한 질문이다. 그게 무엇이 중요한가? 우리는 치킨과 달걀을 먹을 수 있다, 그거면 된다.
오늘 새벽 미국 국채 금리가 1.3%로 올랐고, 그로인함 인지는 모르겠으나 미국 주가와 나스닥은 하락했다.
정말 미국국채 금리 상승은 주가 하락과 모두에게 불행을 안겨줄까?
현재 바이든 정부의 수장, 바이든 대통령은 1조 9000억달러 부양책을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부양책 준비금은 어디서 마련할까? 그것은 바로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일 것이다. 상당한 액수의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국채 금리도 비싸질 수 밖에 없다.
부양책 준비를 위해 국채금리가 올라가는 것이 우리에게 불행으로 다가올까? 아니면 희망을 준비하기 위한 준비물 구매 비용이라고 해석하는게 옳을까? 이것은 본인 판단이다. 누구의 말도 듣지 말고 스스로 혼자 충분히 고민하고 행동하면 된다. 예측하지 말고 대응해야 한다.
다음 눈여겨 볼 지표이다. 그것은 미국의 실업률이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무엇일까?
실업률이 점점 내려가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면 아직 공부를 더해야 한다. 그것보다는 예측과 발표수치의 차이이다. 하락하기 전까지는 예측보다 발표가 더 높았지만, 현재는 발표보다 예측이 더 적거나 비슷해진다. 미국 정부는 시장은 점점 안정화 되가고 있구나 라고 판단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도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본인의 판단에 맡긴다.
마지막으로 참고하면 지표를 소개한다. 그것은 미국의 실업률 청구수당이다. 실업률 지표와 비슷한 맥락이며 크로스체크라고 생각한다.
맥락은 실업률과 상이하다.
여기까지 미국 국채금리 인상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단순한 기사 하나만으로 판단하기엔 세상은 너무나 넓고 복잡계다. 나만의 참고자료와 상식위에 쌓아가는 비상식적 접근이 필요하다.
오늘도 행복한 투자 되시길 바라며, 내일 뵙겠습니다. 이상 경제를 조각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