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4. 경제를 조각해

삼성전자는 6만전자에 허덕이며 끝없는 사투를 이어나간다. 주최는 외국인으로 매도행렬을 멈추지 않는다. 임원들은 자사주 매입으로 응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가격은 너무나 저렴하다 생각한다.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단기적으로 수익내기에.

 

현재 시장의 양대축으로 바이오가 이끌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성과를 입증해낸 유한양행을 필두로 상승하는 중이다. 그에 맞춰 플랫폼 바이오 대표적으로 알테오젠은 30만원을 넘기며 오르고 있다. 밑에 새끼주들도 잘 따라간다. 신약개발 hlb도 10.20. 결과를 기다린다. 바이오 대 상승장은 이번 20일 결과에 맞춰 학익진을 펼치며 날아오를 것 같다. 물론 내려갈 도 있지만.

 

현재 한국장은 금투세라는 복명을 만나 고전하고 있다. 정치인들은 정치를 한다. 그렇기에 금투세도 정치적으로 이용해야 하는데 이미 많은 개인들은 등을 돌렸다. 다시 회복시키려면 유예가 아닌 폐지일 것 같다. 

 

비중이 너무 높으면 스스로 심리적으로 진 상태에서 게임을 펼쳐야 한다. 물론 꾹꾹 눌러담아야 돈을 번다. 하지만 상황과 시기에 맞춰 비중을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필자의 이야기다. 아직도 한방을 노리며 준비했지만 터지지 않았고 다시 한번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은 승리와 연속적 수익으로 앞으로의 투자를 이어가려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