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해야 합니다.
코로나19이후 투자열풍은 대한민국 동학개미 라는 단어를 만들며 크게 이슈가 됐습니다. 투자란 무엇일까요?
투자의 의미는 이익을 얻기위해 시간 또는 재물, 정성을 쏟는 행위라고 사전에서 정의하고 있습니다. 크게 2가지 방법이 존재합니다. 사업을 하거나 자산에 투자하여 이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손실이라는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물론 상방이 열려있으니 하방도 열려있는게 당연합니다. 은행 예적금 같이 하방이 닫혀 있다면 상방도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필라테스 스튜디오는 초기 자금 %%%%만원 이하 정도로 준비하여 시작했습니다. 기구와 인테리어 바닥등 시설비와 보증금까지 들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이야기 하고 싶은 내용은 일정부분 수익을 위해 투자하여 노동시간 대비 수익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고객님들이 별로 없거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본전치기나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식투자나 사업도 비슷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가령 1000만원으로 투자한 종목이 1년동안 10% 수익을 안겨줬다면 한달에 8만원 가량의 수익을 준셈으로 볼수 있습니다. 물론 손해가 생길수도 있지만, 투자하지 않는다면 아무일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기대값 따윈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임대료나 시설비 권리금등 부수적인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물론 일정부분 세금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공부하고 준비해서 만들어 낸 스타트업도 직원이라는 병사들과 함께싸워 이익을 만듭니다. 근로와 다른 점은 투자한 돈은 잠을 자지 않고, 직원들은 날 위해 수익을 만들어 냅니다. 근로소득 뿐만 아니라 다른 수입원을 찾는 행위를 반복해야 합니다. 돈은 감정도 없고 잠도 없기 때문입니다.
근로소득의 최대 위험성은 내가 다치거나 일할 수 없을 땐 수익이 0으로 수렴합니다. 자산투자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사업은 내가 없더라도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위험성을 감수하고 있는 편이, 위험성을 제거한 상황보다 덜 위험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이불 밖은 위험하기 때문에 위험은 언제나 내 주변에 있습니다.
결론
-리스크를 짊어지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만 실수 하지 않는다
-돈은 잠도 없고 감정도 없다, 항상 일한다. 그러나 손해를 볼 때도 있다
-이런 행위를 반복하면 우리가 원하는 시간의 자유를 얻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