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6. 오늘의 경제소식(휘발유값 상승, 브렉시트, 영국 탈출, 현대차 긴장, 자율주행, 국가채무 상승, 부채 증가, 애플, lg전자,마그나,점점 줄어드는 서민대출)
20.12.26. ecosculptor
오늘의 한줄평: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라이벌도 없는 곳. 그곳은 경제시장!
휘발유값 9개월만에 1400원 돌파
최근 주유소에서 기름 넣다 깜짝놀랐습니다. 휘발유값이 1300원을 넘어 1405원까지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휘발유 및 경유 가격이 상승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 평균 휘발유값은 1401.98원으로 전날보다 3.55원가량 상승했습니다. 상승 원인으로는 전세계적 부양책과 코로나 백신 보급으로 경제 회복 기대 이유입니다.
EU 탈출 영국, 무엇이 바뀌는가?
영국의 유럽연합 탈출, 무엇이 바뀔까요? 앞으로 영국에서 거주하는 타 유럽국민들은 90일 이상 거주할 시 비자발급 필수, 마찬가지 영국국민의 타 유럽국가 90일 이상 거주 시 비자발급이 의무화 됩니다. 수출입 관련 관세는 없지만 따로 챙겨야 하는 서류가 많아집니다. 신속한 사업속행은 조금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법률적인 문제 시 법률기준은 유럽연합을 따르지 않고 통상적인 국제법을 따르게 됩니다. 어업분야의 총 생산량은 유럽연합에서 5년 6개월간 25% 줄이기로 합의 했지만 해상충돌은 피할 수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점점 숨통 조여지는 서민 대출
코로나 재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 조금더 무거운 소식이 등장했습니다. 가계대출 증가세를 인지한 정부의 서민대출압박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및 가계대출은 점점 좁혀지고, 풍선효과로 2금융권 및 고금리 대출업의 방문자수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당장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국민들의 발걸음은 지금보다 더욱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애플+마그나, 긴장해 현대차!
최근 크게 주가가 오른 배터리 1등 기업, LG화학! 조용히 배터리만 연구한다고 생각했지만 갑자기 자동차 모터 등 전기차 핵심 구동 시스템 생산을 선언했습니다. 캐나다 회사 마그나와 함께 합작회사 설립, 애플 전기차에 부품 생산가능성까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현대차는 긴장하고 있습니다.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IT업체들의 전기차 진출을 조금더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 아래표와 같이 다양한 업체들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점점 상승될 채무비율, 주요국가들 중 1위 예상
코로나 사태를 맞이한지 어느덧 1년을 향해 갑니다만, 점점 더 늘어나는 것은 각종 부채입니다. 전세계적 부채비율 또한 늘어나고 있으나 기본이 탄탄한 국가들을 내년부터 부채관리에 들어가지만, 대한민국은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 코로나 이전부터 복지재정 증가와 현재 경제사태 악화, 저금리 기조 유지등으로 부채관리는 그림의 떡으로 생각됩니다. 반대로 미국, 일본, 영국등 주요국 들의 채무관리는 2021년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주요 선진국들의 채무비율 증감, 순위는 35개 선진국 중 한국의 증감폭 순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