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시나리오

21.2.21. 더블유 시나리오 1차 초안

경제조각가 2021. 2. 21. 18:07

 현재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라면 경제조각가에 대한 관심이 어느정도 있다고 판단하겠다. 사실 여기에 작성하는 내용은 일기장처럼 스스로 시나리오를 만들고 게속 수정하며 나만을 위한 공간이다. 철저히 나만 본다는 가정으로 글을 작성하려 한다.

 

읽고 참고해도 좋고, 비판해도 좋다. 댓글로 작성해도 좋지만 반응하진 않을 예정이다. 서로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단 맹신하진 마라. 틀릴걸 감수하고 적는 중이다. 언제나 현명한 투자자가 되길 바라며, 읽고 있는 여러분 스스로의 시나리오를 갖길 바라며 시작하겠다.

 

 

미국의 주요 지수는 상승중이다. 나스닥, 다우, s&p500모두.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 인상 소식이 전해졌다. 단순 경제적인 관점에서 올렸다긴 보단 국채를 팔아내야 이든이형의 1.9조억달러 부양책을 진행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준비물을 구매하려면 최소한의 돈이 필요하지 않는가?

 

미국의 실업률과 실업수당은 코로나 이후 상승,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눈여겨 봐야 한다. 국제유가는 코로나 이후 백신 기대감으로 연일 상승중이다. 원자재 가격은 이미 선방영이 된듯 미친듯이 오르고 있다. 구리, 아연, 금, 백금 등.  경기 회복의 시발점이 될수 있는 구리 상승세가 무섭다. 원유 오르고, 원자재 오르고, 어찌 됐는 금리 오르고.

 

나는 여기서 어떤 판단을 내려야할까? 지금까지 저금리와 백신 기대감으로 증시를 상승시켰다면, 이제는 기대감의 실체인 기업실적 보고서와 경제성장률이 뒷받침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업들의 4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국가 성장률은 기저효과로 대부분 플러스로 마감할 것이다. 사람들의 자산에 대한 관점도 많이 바뀌고 있다. 주식의 최고점은 그 누구도 알수 없지만 당분간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

 

주의해야 할 점은 언제라도 코로나 재유행과 금리인상에 대한 투자자 부담감이다. 건강하지 못한, 신용을 사용한 투자금은 언제라도 사라질 수 있다. 경제가 회복한 시점으로 증시 상승이 아닌 광기로 상승한 주식시장이다.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파티에 참석하지 못한다면 소외감도 클것이다.

 

스스로의 비율을 정하고 파티에서 놀수있는 비율을 정하고, 스스로의 시나리오를 만들고 대응해야 한다.

 

주말마다 지난 시나리오를 수정하고, 반성하며 보다 완벽한 시나리오로 완성하려 한다.

 

시나리오 한줄평: 증시는 상승할 것으로 본다. 물론 개인적이 생각이다.